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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창업 준비하며 느끼는 점 - 경단녀창업 일반창업 공예창업 온라인쇼핑몰창업

by 냐옹별대장 202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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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의 고민을 거듭하다가 결국엔 창업만이 답이다까지 왔는데 무엇을 해야하나 해서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

처음엔 유튜브 그다음엔 창업지원센터 그다음엔 와디즈스쿨 할 수 있는 무료수업들을 많이 찾아 들었다.

유튜브를 처음에 들었을때는 너무 힘들었는데 결론이 없어서 원하는 내용을 찾는게 너무 힘들었고 결국엔 찾지 못했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넘쳐나는 정보들 중에 진짜 알짜배기나 도움이 되는 것은 하나도 없고 정말 그들이 전문가라서 돈을 주고 듣기에는 믿음이 가지 않았다.

물론 개중에는 진짜 정보를 함부로 퍼주기 싫은 분도 있겠지만 몇달을 유튜브에서 헤메본 결과 사탕발림에 혹한 사람들만 남더라 였다.

억대 수입을 벌게 해준 아이템, 도구, 내가 억대 수입을 올릴 수 있었던 이유 이런 키워드로 조회수는 올리겠지만 들어가보면 진짜 방법은 안알려주고 내용도 솔직히 다 비슷했다.


 

아이템스카우트 키워드 아니 그래서 어떻게 하라고!!!! 

물론 수업을 들어보니 저것들을 다 써서 키워드를 추출해내서 그것을 잘 이용하는것은 맞다. 그런데 내가 하고자 하는게 그냥 물건을 사입해서 파는 것이 아닐 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까지 아우르는 내용은 절대 하나도 없었다.

요즘 추세가 그런지 몰라도 창업지원센터나 지자체에서 하는 수업들도 어느정도 바탕이 되어야 가서 들어도 아는 내용들도 꽤 있었고, 창업지원을 받기 위한 수업도 들어봤지만 요즘에 아무래도 4차산업쪽에 많이 지원해주기도 하고 여러 예산들이 삭감됨에 따라 그 지원을 받기는 더더욱 하늘에 벌따기 였고 내가 제조업이 아니라면 그마저도 더 힘든 상황이다. 

그것이 2024년이 된다고 하여 더 나아지진 않을거라는 것이 중론이다.

그럼 나는 무엇을 해야하나에서 아이템들을 정리하기 시작했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파이프라인을 만드는게 좋겠다 생각이 들었다. 

결국엔 아이디어 싸움이고 내가 들어가서 잘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찾는것이 급선무였다. 

그리고 주변에서 내가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하고 있는 것을 벤치마킹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맨땅에 혼자서 머리박고 있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정보교환이 가능한 분야를 처음으로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안에서 도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 급선무였다.

일단 교육을 들으면서 다시 인터넷 세상에서 자료조사를 하기 시작했다. 

하고자 하는 아이템이 있으면 입점되어 있는 업체 수나 비슷한 아이템이 얼마나 있는지 가격형성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원가가 얼마정도 되는제 제작을 해야하면 내 상황에서 그 부분을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지 조사를 했다.

그렇게 또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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