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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누군가가 나를 조금 도와주길 바랬다 .
하지만 굉장히 어리석은 생각이었다.
내가 나를 돕지 못하는데 어느누구가 나를 도울 것인가?
내가 전업주부로 남편에게 생활비 받아쓰면서 왠지 작아지기만 한다고
상황탓 환경탓만 하다가는 큰일나겠다 싶었다.
해보지도 않고 주저앉는것은 나 자신에게도 너무 부끄러울 것이다.
이미 포기하고 주저앉는것은 많이 해봤다.
물론 앞으로도 그럴것이지만 이전과는 다른 결말을 위해서는
실패해도 가보는거고 벽을 만나도 가보는거다!
해내야지하는 마음으로
고민만 하다 보낸 시간들을 헛되다 생각하면서 후회하지말고
그 시간들 역시도 다 경험이다 생각하면 마음가짐이 달라질것이라 생각한다.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은 내 상황에서 가장 잘 할 수 있고 내 라이프스타일에 잘 맞는 일을 찾는것이다.
경제적 독립을 위하여 성급하지 않게 그렇게 스텝 바이 스텝으로 가보자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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